Wat Rong Khun1 [태국]치앙라이-02 순백의 아름다움, 화이트템플로(왓롱쿤)!!! 어제 우연히 들어간 게스트 하우스는 일본인 게스트 하우스였다. 베이커리와 게스트 하우스가 함게 있는 곳이었고, 아침마다 빵굽는 냄새가 향긋하게 나던 곳. 여느 일본게스트 하우스 처럼 미국, 말레이시아, 영국등 다른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고, 무언가 굉장히 직원, 투숙객 모두 가족적인 분위기였다. 아마 장기체류자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치앙라이는 혼자 돌아다니겠구나 했는데, 어제 치앙라이로 온 일본이 여행자와 우연히 동행하게 되었다. 이미 치앙라이를 한번 왔던 일본인이다.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대학시절부터 여행을 좋아해서 아시아, 유럽 여러곳을 다녀왔다고한다. 그중에서 치앙라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중 한 곳이고 이번에 치앙라이에 온 이유는 몇년 전 고산족 박물관에서 산 수제 가방을 색깔별로 사기위해서! 그래.. 201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