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1 [태국]치앙마이-04 치앙마이 교민댁초대 & 나이트바자 뚝뚝을 잡아 타려하니, 뚝뚝기사들은 영어로 된 주소를 알아 보지 못하고 아주머니가 알려준 발음대로 태국말을 따라해도 알아듣지 못했다.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가고 결국 한시간정도 헤메다가 약속시간을 넘겨버렸다. 게다가 아주머니는 전화도 안받으시고...오늘따라 그 많던 뚝뚝들은 보이지도 않고!!!!! 간신히 뚝뚝을 잡고 통화연결 성공! 그러나 너무 높게 부르는 가격에 우리는 간신히 잡은 물고기 저수지로 다시 방생하듯이 뚝뚝아저씨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이와중에 뚝뚝 기사는 핸드폰 요금을 엄청나게 바가지 씌워서 내노라고 우겼지만, 180cm가 넘는 두명의 외국인이 인상을 쓰니, 곱게 물러나신다.(적당한 핸드폰 비를 드렸어야하지만, 지나친 뚝뚝 요금에 말도 안되는 핸드폰 요금을 요구해서 그만, 욱 해버렸네요. .. 201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