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이십대1 [팜파스/볼리비아]여행하는 이십대. 헤진 담요를 함께 덮고시린 아침 일출을 맞으며그저 베시시 웃음 짓고 담배 한개비와해지는 노을 빛 아래지난 사랑을 서로 고백하고 그저 길바닥에 드러누워밤 하늘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우리의 불안한 꿈을 함께 노래하는 일상. 그래서. 나는여행하는 이십대를 사랑하고나의 이십대라는 시간을 사랑한다. 볼리비아,루네나빠께,팜파스.일몰. 201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