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버스1 [태국]강 건너 라오스로! 치앙콩-훼이사이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 국수를 먹고 버스터미널로 갔다. 시오리는 내가 있었던 치앙마이로, 나는 라오스와 국경 도시 치앙콩으로 간다. 이렇게 또 만났다 헤어진다. 이젠 이런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그 마음을 다음 여행지에서 또 다시 만날 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신한다. 치앙콩은 바로 버스가 있엇는데, 치앙마이는 이미 모두 매진이 되버리고 5시간 정도 후에나 있다 했다. ※버스정보 치앙라이-치앙마이 버스가 한두시간 정도 배차간격으로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나 빨리 매진되버리던군요.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가신다면 하루전이나 당일 조금 일찍 일어나서 미리 예매를 하세요~ 치앙라이-치앙콩 버스도 자주있고 가자마다 바로 다음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어느 곳이든 국경에서 하룻밤 묵어야해서 기다려줄까.. 2010. 10. 1. 이전 1 다음